콜필드 기니를 노리는 재키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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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jun Kim

최종수정 2022.06.29.18:11기사입력 2022.06.29.18:11

경주마 트레이너인 믹 프라이스(Mick Price)와 마이클 켄트 주니르 스테이블(Michael Kent Jnr)은 콜필드 기니(G1, 1600m)를 준비하고 있는 재키노트(Jacquinot)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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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랄드 라이언(Gerald Ryan) 과 스털링 알렉시우(Sterling Alexiou)에게 훈련받은 루빅의 아들인 재키노트(Jacquinot)는 목요일에 크랜본(Cranbourne)에 있는 마구간에 아이임 썬더스트럭(I’m Thunderstruck)과 함께 도착했고 놀라운 체격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켄트 주니어는 Racing.com과의 인터뷰에서 블루 다이아몬드스테이크의 시장에 있었을 때, 재키노트는 발전가능성이 높은 말로 평가했다.

또한 켄트 주니어는 재키노트는 이전에 마르고 다리가 길었고 레이스에 참가한 다른 두 살 된 경주마들 보다 강한 힘을 낼 수 있는 근육이 부족했지만 지금은 그는 살을 많이 찌웠고, 지금까지 정말 잘 해왔기에  더 먼 거리에서 재키노트를 시험해 보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재키노트의 목표는 콜필드 기니(Caulfield 

Guineas)의 골든 로즈 스테이크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재퀴노트는 콜필드(Caulfiled)에서 데뷔전 승리를 했고, 블루 다이아몬드 스테이크(Blue Diamond Stakes) G1 1200m경기에서 3위를 그리고 여름과 가을에 걸쳐 골든 슬리퍼 스테이크(Golden Slipper Stakes) 6위를 차지했다. 

켄트 주니어는 재키노트가 일레이션(Illation)의 직계 혈통이고 피에로마레 (Pierro mare)로부터 태어났기에 좋은 유전자와 함께 펄롱급 혹은 1400m 그리고 1마일 (1600m) 경기를 을 전혀 문제없이 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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