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필드와 커리가 달린다, 홍콩을 누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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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jeong Kang

최종수정 2022.10.01.16:07기사입력 2022.10.01.16:07

수요일 저녁 해피 밸리(Happy Valley)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한 루크 커리(Luke Currie) 기수가 일요일 샤틴에서 열린 1000m 그룹 3 내셔널 데이 컵(National Day Cup) 핸디캡 1200m 그룹 1 홍콩 스프린트(Hong Kong Sprint)의 우승마 스카이필드(Sky Field)와 호흡을 맞춘다.

질병으로 인해 카리스 티탄(Karis Teetan)이 불참한 상황에서 커리는 캐스파 파우네스(Caspar Fownes) 조교사에게 훈련받은 경주마와 함께 경마장을 누빌 수 있다는 사실에 흥분하고 있다. 

그는 지난 수요일 저녁에 지미 팅(Jimmy Ting) 조교사의 럭키다이아몬드(Lucky Diamond) 경주마와 함께 달리며 성공적으로 그의 기량을 선보였으며, 토요일에 HK$3,900,000(약 7억 원)이 향해 스카이필드와 힘차게 달려나갈 예정이다. “매우 기대된다"라고 커리가 말했다.

이어서 그는 “일주일 전, 캐스파의 부름으로 인해 스카이필드를 탈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아마도 이전에 타본 적 있는 수퍼웰시(Super Wealthy)가 토요 경주의 강력한 우승후보일 것이다. 하지만 스카이필드와 함께 하는 것은 정말 영광스러운 일이다"라고 덧붙였다.

루크 커리 기수가 스카이필드와의 경기를 기대하고 있다루크 커리 기수가 스카이필드와의 경기를 기대하고 있다Lo Chun Kit

스카이필드는 지난 1200m 클래스 1 홍콩 특별행정구 행정장관배(HKSAR Chief Executive’s Cup) 핸디캡 경기에서 럭키스위네스(Lucky Sweyness)에 밀려 9위를 차지했다.

“스카이필드는 악몽 같은 지난 경기를 잊고 원래의 모습을 잘 찾아가고 있다”라고 파우네스는 말했다. 이어서 그는 “나는 이번 경기를 위해 그의 컨디션 유지에 최선을 다했다. 이는 이 후 시작하게 될 다음 경기를 준비하는 것과 동일한 일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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