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브라볼과 대결 구조를 그리는 별나라신사

기수 프란시스코 다 실바와 파워 블레이드-코리아 스프린트

Hyejin Shim

기수 프란시스코 다 실바와 파워 블레이드-코리아 스프린트Lo Chun Kit

최종수정 2022.09.30.22:30기사입력 2022.09.30.22:30

오는 토요일(1일) 서울에서는 총 10개의 경주가 개최되며, 두 달간의 휴식을 마친 코브라볼이 오후 6시 2등급 1400m 핸디캡 경주에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유독 1400m 거리에 강한 것으로 알려진 코브라볼은 이 경주에 꽤 적합하다. 그가 휴식기를 갖기 전 7월 말 마지막으로 출전했던 경주에서 3위를 기록했지만, 이 당시 게이트 위치와 선행 실패 등을 고려한다면, 전세를 뒤집은 성공적인 경주로 거론될 수 있다. 

코브라볼이 상금 9천만 원의 주인공 자리를 노리는 데 있어 경쟁마 라온핑크와 문학보스 큰 위협이 될 전망이다. 앞서 라온핑크는 13개월 전 1400m 경주에서 우승을 거둔 바 있어, 이 경험을 바탕으로 평소보다 높은 기량을 뽐낼 확률이 높다. 또한, 지난 7월 1600m 경주에서 3위를 기록했던 문학보스도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킨랜드 코리아 컵에 출전했던 케리스 티탄 기수와 슈퍼 자키의 모습 킨랜드 코리아 컵에 출전했던 케리스 티탄 기수와 슈퍼 자키의 모습 Lo Chun Kit

코브라볼의 가장 강력한 경쟁마로는 별나라신사를 꼽을 수 있는데, 비록 가장 마지막 출전 경주에서 출전마 10마리 중 7위를 기록하고 아쉬움을 남겼지만, 그가 거둔 4번의 우승 중 3번은 모두 1400m 거리였다. 3kg 감량 혜택을 받게 된 오수철 기수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으로, 이들은 다른 경쟁마들에 비해 훨씬 유리한 조건을 갖고 있다. 

2등급 1400m 핸디캡 경주 출전마 12두: 라온핑크, 별나라신사, 로드반, 센스쟁이, 문학보스, 프리맥스, 루이사, 샤크짱, 글로벌삭스, 코브라볼, 마이티뉴, 장산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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