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 오브 웨일스로 출전 경주 계획을 변경한 인스파이럴

undefined

Sehwan Park

최종수정 2024.06.15.15:15기사입력 2024.06.15.15:15

로열 애스콧 (Royal Ascot) 일정 중 퀸 앤 스테이크스 (Queen Anne Stakes)에 출전하기로 예정되었던 인스파이럴 (Inspiral)이 프린스 오브 웨일스 스테이크스 (Prince Of Wales's Stakes)로 변경 출전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결정의 배경으로는 프랑켈 (Frankel)의 딸인 5세 마필 인스파이럴의 적성 거리와 관련이 있다. 인스파이럴은 프린스 오브 웨일스 스테이크스의 2000m와 경주거리가 같은 작년 11월 미국 산타 아니타 (Santa Anita)에서 열린 그레이드 1 필리 & 메이어 터프 (Filly & Mare Turf)에서 1위를 차지했었다.

존 & 새디 고스든 (John and Thady Gosden) 조교사의 인스파이럴의 출전 계획 변경은 배당률에도 많은 영향을 주었다. 기존 8-1 (9.0)에서 프린스 오브 웨일스 스테이크스 배당률 4-1 (5.0)으로 우승 배당이 줄어들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올라섰다.

출전 계획을 변경한 인스파이럴출전 계획을 변경한 인스파이럴Alex Livesey

마주로 등록되어 있는 체블리 파크 목장 (Cheveley Park Stud)의 경주 매니저인 크리스 리차드슨 (Chris Richardson)는 인터뷰를 통해 인스파이럴의 프린스 오브 웨일스 스테이크스 출전 결정을 전했다.

특히 그는 “작년 캘리포니아 산타 아니타에서 필리 & 메이어 2000m 우승을 차지한 것이 이번 결정에 큰 역할을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지난달 뉴버리 (Newbury)에서 출전했던 록킨지 스테이크스 (Lockinge Stakes) 1600m에서 4위에 머무른 것 역시 인스파이럴의 조교사인 존과 새디가 내린 이번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라고 말하며 이번 결정은 인스파이럴의 최근 경주 거리에 따른 경주력 등을 고려했다고 전했다.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