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오브트로이의 부재, 하지만 흥행에 자신있는 브라이언 캐버너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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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hwan Park

최종수정 2024.06.15.18:09기사입력 2024.06.15.18:09

아일랜드 커라그 (Curragh) 경마장의 CEO인 브라이언 캐버너 (Brian Kavanagh)가 엡솜 더비 (Epsom Derby)의 상위 네 마리 주자들 중 세 마리가 아이리시 더비 (Irish Derby)에 출전할 것으로 예상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6월 30일 펼쳐지는 아이리시 더비는 7월 5일 시작하는 코랄 이클립스 (Coral-Eclipse) 페스티벌과 일정이 겹친기에 수준급 경주마들이 두 대회 모두 출전은 어려운 상황이다.

에이든 오브라인 (Aidan O'Brien) 조교사는 이와 관련하여 시티오브트로이 (City Of Troy)가 아이리시 더비 출전 대신, 코랄 이클립스가 열리는 샌다운 (Sandown) 경마장으로 향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작년 아이리시 더비에 출전을 결정하고 우승을 차지했던 아우구스트로댕 (Auguste Rodin)과는 다른 선택이다.

저스티파이 (Justify)의 자마인 시티오브트로이와 달리 엠비엔테프렌들리 (Ambiente Friendly), 로스에인절스 (Los Angeles), 데이라밀 (Deira Mile)과 같은 실력 있는 마필들은 이번 아이리시 더비에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비 경주 우승마 시티오브트로이더비 경주 우승마 시티오브트로이Alan Crowhurst

아이리시 더비는 지난 2011년부터 2022년까지 토요일에 진행이 되었으나 작년 대회부터 전통적인 개최 요일인 일요일로 변경되어 진행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작년에는 10,987명의 관중이 들어찼으며 브라이언 캐버너는 이에 대해 예매가 활발했으며 작년보다 더 많은 관중의 방문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캐버너는 시티오브트로이 부재는 아쉬우나 매우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도 전했다.

아이리시 더비가 여전히 커라그 경마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경주인지에 대한 질문에는 “물론이다. 여전히 훌륭한 권위 있는 경주다.

최근 대회들의 우승마들인 웨스트오버 (Westover)와 아우구스트로댕을 보면 알 수 있다. 작년 엡솜 더비 상위 4두의 마필들 중 3두의 마필이 아이리시 더비에 출전했고 올해도 그럴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아이리시 더비 흥행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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