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샴 경주에서 치열한 각축을 벌일 것으로 보이는 6마리 경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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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jin Shim

최종수정 2022.07.14.13:00기사입력 2022.07.14.13:00

오는 14일 목요일 롱샴에서 열리는 2,400m 거리의 그룹 1 그랑 프리 드 파리(Grand Prix de Paris) 경주에서 3세마 6마리가 출전한다. 그 중에는 로저 바리안(Roger Varian) 조교사의 대표 경주마로 알려진 엘다 엘다로프(Eldar Eldarov)도 포함되어 있으며, 이 경주마는 지금까지 한 번도 1위를 놓쳐본 적이 없을 정도로 실력이 월등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마가 두바위(Dubawi)인 엘다 엘다로프는 지난달 로얄 애스콧에서 열렸던 2,850m 거리의 그룹 2 퀸즈 베이스(Queens Vase) 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했었다. 이는 엘다 엘다로프가 처음으로 그룹 2 경주에 출전했던 것이었으며, 이 전에 이미 낮은 등급의 경주에서 2연승을 거뒀기 때문에 그에게 어려운 도전은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

엘라스트로놈(L’Astronome)은 지난 5월 이 장소에서 열렸던 2,200m 그룹 2 프리 오쿼트(Prix Hocquart) 경주에서 머리 차로 승리를 거뒀었다. 이 경주마는 그날 그의 기수를 맡았던 크리스토퍼 스미용(Christophe Soumillon)이며, 이번 경주에서도 다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2022년 6월 15일, 로얄 애스콧- 엘다 엘다로프와 데이비드 에간 기수 (중앙)2022년 6월 15일, 로얄 애스콧- 엘다 엘다로프와 데이비드 에간 기수 (중앙)Alex Livesey

한편 코랄 이클립스(Coral-Eclipse) 경주에서 우승마 바데니(Vadeni)에 이어 2위를 차지했던 엘 보데곤(El Bodegon)은 코디악(Kodiac)과 함께 자키클럽상(Prix du Jockey Club)의 대표적인 경주마로 알려진 바 있다. 엘 보데곤은 그룹 3 경주의 우승마인 피즈브래들 (Piz Bradile)과 심카 밀레(Simca Mille)를 포함한 다른 경주마들이 우승을 계획하는 데 있어 큰 위협이 될 전망이다.

지난 12월 샤 틴에서 열렸던 그룹 1 홍콩컵 경주에서 시즌 첫 1위를 기록한 에바이에라(Ebaiyra)는 지난 화요일 12일 샹틸리에서 열린 2,100m 거리의 프리 드 라 페피니에르 리스티드 (Prix de la Pepiniere) 경주에서도 출전하여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르 리옹 앙제에서 로랑 바이엘(Laurent Viel)의 견습 기수 마델린 카니(Mardeline Carney)가 그녀의 첫 우승마인 파울포스(Poulfos)에 기승하여 우승을 기록했다. 앞서 파울포스는 6월 26일에 열렸던 1,800m 핸디캡 경주에서 2위를 차지하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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