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마르세유-비보 경마장 우승 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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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i Kang

최종수정 2022.12.05.18:29기사입력 2022.12.05.19:34

프랑스의 마르세유-비보(Marseille-Vivaux) 경마장은 인공주로를 가지고 있으며, 오는 월요일 총 8개의 경주를 주최할 예정이다. 

조교사 파브리스 베르물렌(Fabrice Vermeulen)은 지난해 그곳에서 22번째 우승마를 배출해냈고, 올해는 경주마 피에르르그랑(Pierre Le Grand)의 단독 출마를 등록하며 23번째 우승을 노린다.

올해 3세마인 피에르르그랑은 6번째로 열리는 2000m에 출전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해 10월 마르세유-보리(Marseille-Borely) 경마장의 잔디 주로에서 펼쳐진 리스티드 경주에서 6위를 기록했고, 지난달 같은 곳에서 열린 2000m 인공주로에서 3위로 올라서며 향상된 주력을 선보였다.

경주마 아노딘(Anodin)의 자마인 그는 아쉽게도 인조 주로 위에서 열린 지난 두 번의 경주(더 높은 등급)에서 입상에 실패했지만, 이번에 기수 에디 하두인(Eddy Hardouin)과 함께 같은 조건의 주로에 재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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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앞서 3번째로 열리는 1500m 핸디캡 경주에서는 기수 토마스 트룰리에(Thomas Trullier )가 기승하는 경주마 라피에르(La Fibre)가 경력 5번째 우승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경주마 위퍼(Whipper)의 자마인 그는 지난달 샹티이(Chantilly) 경마장에서 열린 같은 인공주로와 거리의 1600m 핸디캡 경주에서 목차로 3위를 기록했다. 

이어서 일주일 후 리옹라소이(Lyon-la-Soie) 경마장에서 더 먼 거리인 1800m 주로에서 1.5마신 차로 5위를 차지하며 조교사 크리스토프 마르티논(Christophe Martinon)를 위한 우승을 향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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