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트플레이, 서울 2등급 1800m 핸디캡 경주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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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nis Bang

최종수정 2023.11.27.19:36기사입력 2023.11.27.19:36

트리플 크라운 시리즈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너트플레이가 25일(토) 서울에서 열린  자신의 첫 핸디캡 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마주 조현영이 소유하고, 조교사 최영주가 훈련한 너트플레이는 제11경주로 펼쳐진 2등급 1800m 핸디캡 경주에 나서 큰 어려움 없이 우승을 거뒀다.

9번 트랩에서 출발한 너트플레이였지만 앞서 나간 그린드래건과 선더타임에 크게 뒤처지지 않은 채 초반 경주를 치렀다. 선두에 있는 경주마들은 거리 차를 넓히고 싶었지만, 기수 조재로가 좋은 경기 운영을 보여줬다.

직선 주로가 시작되면서 너트플레이는 선두로 나섰고 3위 마이티굿에 11마신 차이로 앞선 2위 별나라신사를 2마신 차로 꺾고 우승했다.

너트플레이는 현재 13번의 경주에 출전해 5번의 승리를 거두었고, 초반 11번의 경주에서만 4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지금까지 1600m와 1800m 경주를 주로 치른 너트플레이였지만 변수들을 잘 극복한다면 1400m와 2000m 경주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기수 김철호와 문세영은 이날 각각 2번의 승리를 차지했고, 제5경주에 나선 문학이글은 1200m 경주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보여주며 국 5등급 핸디캡 경주에서 자신의 두 번째 우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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