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프의 2년 무승 기록 깨기에 도전하는 애드킨스

지난 7월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경주에서 환하게 웃는 앤드루 애드킨스의 모습

Dami Kang

지난 7월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경주에서 환하게 웃는 앤드루 애드킨스의 모습Mark Evans

최종수정 2022.09.30.01:37기사입력 2022.09.30.01:40

리스티드 경주마 카리프(Carif)와 셀 수 없이 많은 훈련을 함께 해온 앤드루 애드킨스(Andrew Adkins) 기수가 7세마 카리프를 훈련해온 조교사 피터 & 폴 스노우든(Peter and Paul Snowden)과 함께 토요일 랜드윅(Randwick)에서 열리는 메트로폴리탄(Metropolitan, 그룹1, 2400m) 경주에 참가한다.

지난 화요일 아침, 애드킨스 기수와 피터 & 폴 스노우든은 소유씽크(So You Think)의 자마 카리프가 2년간의 무승 기록을 깨주길 바라며 연습에 임했다. 9월 16일에 열린 뉴캐슬컵(Newcastle Cup, 그룹3, 2300m) 대회에서 51kg의 부담중량을 진 카리프는 더스톤(Durston)보다 1초 늦게 결승선을 통과했다.

래드브로크스 샌드다운컵에서 경주를 펼치는 카리프(왼)래드브로크스 샌드다운컵에서 경주를 펼치는 카리프(왼)Scott Barbour

애드킨스는 스카이 서러브레드 센트럴(Sky Thoroughbred Central)과의 인터뷰에서 “카리프는 스스로 달릴 준비가 된 완벽한 말이다.”라며 카리프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메트로폴리탄은)카리프에게 적합한 거리다. 카리프는 뉴캐슬(Newcastle)에서 열린 뉴캐슬컵(Newcastle Cup)에서 우승할 가능성이 큰 더스톤을 뒤따라가며 굉장한 주력을 보여줬다."라며 카리프를 극찬했다. 

마지막으로 애드킨스는 “훈련 때 카리프에 많이 기승해 왔지만, 함께 경주에 참가한 적은 없다. 나는 오늘 아침에 카리프에 기승해 적절한 코스에서 잘 달렸다. 카리프는 나에게 좋은 느낌을 준다. 그는 건강하고 행복하며, 달릴 준비가 되어 있다. 나는 좋지 않은 출발 게이트(6번)을 뽑은 것을 원망하지 않는다. 그러니 나는 운이 좋았고, 카리프는 아주 좋은 경주를 펼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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