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이겨내야 하는 경주'...퀸 오브 더 터프에 도전하는 이터널플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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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hwan Park

최종수정 2024.04.13.16:20기사입력 2024.04.13.16:20

이터널플레임 (Eternal Flame)이 13일 토요일 3시 35분 (한국 시간) 랜드윅 (Randwick)에서 열리는 그레이드 1 경주거리 1600m 퀸 오브 더 터프 스테이크스 (Queen Of The Turf Stakes)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담당 조교사인 마이클 켄트 (Michael Kent)는 이번 경주에 대해 까다롭고 어려운 경주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4살이 된 이터널플레임은 지난 두 번의 경주였던 그레이드 3  1600m 마트론 스테이크스 (Matron Stakes)와 그레이드 2 1600m 선라인 스테이크스 (Sunline Stakes)에서 모두 승리하며 최고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다.

켄트 조교사는 어려운 경주가 될 것으로 예상한 가운데 이터널플레임에게 귀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다른 출전 마필의 명단이 발표되고 적잖이 놀랐다고도 밝혔다.

특히 그레이드 1 1500m 쿨모어 클래식 (Coolmore Classic) 우승마인 주갓챠 (Zougotcha)와 준우승마인 세마나 (Semana)가 이번 대회에 나설 것이라고는 생각지 못했다고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터널플레임의 마이클 켄트 조교사이터널플레임의 마이클 켄트 조교사Brett Holburt

켄트는 인터뷰를 통해 “주갓챠와 세마나가 동커스터 (Doncaster) 경주에 출전할 것으로 예상했다. 레이디라구나 (Lady Laguna)는 동커스터로 갔고 에스피오나 (Espiona)는 티제이 스미스 (TJ Smith), 팬걸 (Fangirl)은 출전을 취소했다. 애티슈 (Atishu)만 이곳 멜버른 (Melbourne)에 모습을 드러냈기에 충분히 해볼 만한 대회라고 생각했다”라고 처음에는 대회에서의 좋은 성적을 기대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그는 “주갓챠와 세마나가 출전하면서 까다로운 일정이 되었다. 하지만 이터널플레임에게 아예 기회가 없는 것은 아니다. 6번 출발대를 배정받으며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출발을 한다. 오는 봄에 열리는 마이어 클래식 (Myer Classic)을 노리기 위해서는 이번 경주를 반드시 경험해야 한다”라고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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