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더비에서 우승한 림즈 코시우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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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jeong Kang

최종수정 2022.07.18.15:07기사입력 2022.07.18.15:07

일요일에 펼쳐진 싱가포르 더비(Singapore Derby)에서 4세마 림즈 코시우스코(Lim’s Kosciuszko)가 실망스러운 결과의 사슬을 끊어냈다.

조교사 다니엘 미거(Daniel Meagher)의 거세마는 4월에 첫 패배를 맛보기 전에 완벽한 모습을 자랑했다.

일요일에 열린 1800m 크란지(Kranji)에서 1분 49.15초로 들어오기 전까지 그는 연패(連敗)를 기록했다.

케르마데크(Kermadec)의 자마인 림즈 코시우스코는 대니 비슬리(Danny Beasley) 기수가 경기 후반의 정면돌파를 하라는 요구에 잘 반응하며, 2위로 들어온 릴렌틀리스(Relentless)와 3위로 들어온 슈퍼 임팩트(Super Impact)를 반 마신차로 여유롭게 제압했다. 

대니 비즐리가 경주마와 함께 달리고 있다대니 비즐리가 경주마와 함께 달리고 있다Lo Chun Kit

“대니는 아주 잘 해주었습니다.” 미거가 말했다.

“우리는 그가 트랙워크에 익숙해지도록 노력해 왔으며 조금 어려웠지만 팀워크가 이를 가능하게 만들어줬습니다. 아주 귀중한 우승이었으며 저는 매우 영광스럽습니다. 림즈 코시우스코는 쉽몇 가지 작은 문제가 있던 쉽지 않은 말이었지만 좋은 팀워크가 항상 성과를 낸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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